1983년생 최여진이 미우새 스페셜 MC로 출연 솔직한 토크를 뽑냈다. 평소 드라마에서 센 캐릭터 이미지로 각인되어 왔으며 시원,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이 매력적이다. 데뷔 초창기에 강한 이미지 덕분에 악역 특화 캐릭터 이미지가 강했으나,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호감형으로 변해간 인물이다.
1. 최여진 미우새 출연
이번 미우새 출연으로 최여진의 솔직담백한 토크에 충분히 매료될 수 있었다.
"평소 남이 쓰던 물건을 잘 주워온다"며 알뜰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허경환이 이상형이라는 점이다. 키 175cm의 엄청난 기럭지로 여자로는 큰 키에 속하는 편이나 단신의 아이콘 허경환을 이상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출연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1981년 생인 허경환은 최여진보다 2살 더 많으며 현재 식품 유통업체 허닭의 대표이자 홍보담당을 맞고 있다. 2007년 KBS 개그맨 22기 공채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개그맨이 되기 전에는 부산에서 레크레이션 MC를 하다가 엠넷 '톡킹 18금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해졌으며 캐그콘서트 등이 주요 출연물이다.
2 허경환 실제 키
허경환은 그동안 프로필 등에서 170cm 이상 되는 것으로 나왔으나 MBC 가짜 사나이에 출연하여 군대 내에서 리얼로 측정한 결과 168cm 정도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신 여배우와 단신 개그맨의 조합이 눈길을 끄는 대목으로 2020년 매출만 350억 정도 되는 사업가 허경환은 그저 단순 단신 인기 개그맨을 넘어 진정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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